[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임산물 가족이야기’여름의 첫 번째 주자는 산딸기이다. 산딸기는 일반딸기와 다르게 재배하는 임가가 많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는다.특히 늦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일 년에 딱 열흘 정도만 열매를 맺기 때문에 맛보기 쉽지 않은 계절과일이다.산딸기는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지므로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으나, 잼으로 만들거나 냉동 보관해 시원한 스무디로 연중 맛볼 수도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담양군 달빛여행정원에 버들마편초가 만발해 보랏빛 꽃향연을 펼치고 있다.숙근버베나로도 불리는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보랏빛 꽃이 집단으로 피어나 많은 나비들을 불러 모은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강릉시는 인구 밀집지역 내 수목 식재 및 휴식시설 뿐만 아니라 경관 조명시설을 함께 설치한 일루미아 정원을 조성 완료했다.대상지는 아파트가 밀집한 교동 택지 내 교동광장로 일원 가로변으로 길이 110m, 폭 12m로 총면적 1,320㎡이다.사철나무, 에메랄드그린, 수국, 은사초, 홍띠, 수크령 등 총 12종 3,585본을 식재하고 앉음벽 16.5m, 야외 탁자·테이블 세트 3개소 등 휴식 시설도 설치했다.또한, 밤에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수목 투사등, 구조명 등 조명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비탐방로 무단 입산 등 각종 불법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한라산의 비경을 만끽하려는 탐방객이 지난해 대비 약 42% 증가했다.‘21년 6월 21일 기준 약 29만명, ‘22년 6월 21일 기준 약 43만명 이와 함께 탐방로를 벗어나 허가 없이 입산하거나 지정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불법으로 야영하는 탐방객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4월 15일 사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해남 땅끝가는 길에 위치한 송지면 금강리가 알싸한 마늘향의 보랏빛으로 물들었다.금강리 일원은 연보라 코끼리 마늘이 만개, 장관을 이루면서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순천시는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개인정원들을 연계한 ‘2022 순천시 열린정원 여행’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 94팀 18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열린정원 여행은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금·토·일 3일씩 하루 2회 총 12회, 4개 코스로 도보투어와 버스투어로 나누어 운영됐다.사전 모집에 192팀 368명이 신청할 정도로 순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여유와 휴식을 찾아서 떠나온 관광객들은 개인 정원주들이 정성들여 가꾸어온 정원 스토리 등에 대해 정원주와 소통·공감하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제32회 노원구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28팀 3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관악구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 줄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장했던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을 3년 만에 재가동한다.‘관악산 신림계곡’은 쾌적한 숲속환경과 어울리며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안성맞춤의 물놀이장으로 이번 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될 것이다.계곡 물놀이장은 길이 130m, 폭 18~30m로 숲속 탁 트인 공간에 수심이 평균 0.4m로 낮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서천군 서면의 가로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행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코스모스는 서면주민자치회에서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심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일 수도권 안보체험 관광명소인 함상공원 운봉함에 해군 복장을 활용한 전시 공간을 새로 오픈 했다고 밝혔다.해군 복장 전시는 운봉함 전시관내 “선실을 엿보다”코너에 마련됐으며 해군 장교 및 부사관, 병 근무복, 정복 등 직급별 해군 복장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에 맞는 초화류 식재와 하절기 분수대를 마련했으며 운봉함에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등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한편 김포함상공원은 62년간 바다를 지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꽃밭에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연꽃, 수련, 수국 등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수줍은 듯 조심스레 움을 틔우고 있다고 전했다.벚꽃과 튤립을 시작으로 노랑꽃창포로 화려했던 창포원의 봄이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여름과 함께 싱그러운 초록색 사이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대표 여름 꽃인 연꽃·수련·수국·원추리·나리 등이 서서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또한, 거창창포원을 대표하는 꽃창포 종류인 엔사타 아이리스가 초록의 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김천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교동 연화지와 부항댐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2개소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최근 조성된 김천시 관광특화거리 김호중소리길 및 연화지와 부항댐 일대에 관광객의 해설 수요 증가에 따라 ‘연화지 주차장’ 및 ‘레인보우 짚와이어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상주하고 요청 시 김천시 전역에서 해설이 가능하다.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사무실에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받을 수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12주년’을 기념하며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자생식물 나눔 행사’를 6월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광릉숲은 550여 년간 훼손되지 않고 자연림으로 잘 보존되어 왔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 보고이자 단위면적 당 가장 높은 생물다양성을 가지는 등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0년 6월 2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됐다.‘자생식물’은 우리나라에 원래부터 살고 있던 토종 식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행사에서는 자생식물 3종 1,000본을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옥천군의 정체성 확립과 역사를 보존·계승하고자 추진 중인 옥천박물관 건립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옥천군은 옥천박물관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이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3년부터 본격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후속 절차로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후, 설계 공모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경북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 모래섬이 쇠제비갈매기들의 안정적인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달 4일에는 짝짓기, 둥지 틀기, 포란 등을 거쳐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알에서 처음으로 깨어나 현재 둥지를 튼 후 태어난 대부분의 새끼 쇠제비갈매기들은 성체로 자라 호수 주변에서 날며 어미 새와 함께 사냥 연습 등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2020년 산림청 후원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담양군 ‘달빛여행정원’에 장미와 버들마편초가 만발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담양군 대덕면 시목리에 위치한 달빛여행정원은 4,140㎡ 부지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초화류와 수목 등 250여 종이 식재돼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파주시 조리읍은 조리읍 공릉천 소재 산들바람길에 양귀비꽃이 만개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이에 공릉천변에 양귀비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올봄에 식재한 달맞이꽃, 보라유채, 억새꽃, 백일홍 등 다양한 계절꽃들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산들바람길을 더욱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육성한 거베라와 국화, 장미 등 신품종 15품종을 전시하고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전시 품목은 적색 소륜의 다수성인 ‘패션프라이드’ 등 거베라 5품종, 흰색 홑꽃형의 조기 개화성인 ‘밀키엔디’ 등 국화 5품종, 노랑적색의 복색으로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절화장미인 ‘버닝골드’ 등 장미 5품종 등이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단양군 단양읍이 올봄 단양 강변에 뿌린 꽃양귀비 씨앗이 최근 꽃망울을 터트리며 단양 장미터널에 만개한 수만 송이 장미와 함께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지난 1일 읍은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길이 1.2km, 면적 1만1240㎡ 규모의 꽃밭에 꽃양귀비가 하나둘 개화함에 따라 포토존 설치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손님맞이를 마쳤다고 밝혔다.로터리 작업과 꽃씨 파종, 물 주기와 시비 등 단양읍 직원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장미와 꽃양귀비가 만발했으며 아름다운 단양강 풍광이 더해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