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난 6일 오산시 소재 '골드 헤겔' 카페에서 특별 전시 중인 조영남 화백이 전시장을 방문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조영남 화백은 이날 '가수 활동과 화가로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관객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베이커리 카페 '골드 헤겔'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카네기Lee 재단(이예영 이사장) 주최, 미술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4월 11일 주한 EU 대사단이 하남시를 방문 105m 높이의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하남시 전경을 내려다보며 “뷰티풀” 등 감탄사를 연발하고, 엄지척을 해보이기도. 이들은 전망대 아래로 펼쳐진 한강과 검단산, 벚꽃 등으로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화사한 봄날을 만끽. 눈으로만 보기 아까운 듯 연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어.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는 “아름다운 강 자락과 산, 꽃길 등을 보니 안식처로서의 오아시스에 온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난 1일 하남시청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하남시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14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겨울의 끝자락 2월 훈훈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찌감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겨울바다로 떠나보자.디스커버리뉴스가 이달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겨울바다 여행코스로 삼척 해신당 해변을 소개한다.7번 국도에서도 삼척 해신당공원에서 황영조기념공원까지 이르는 구간과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에 이르는 구간은 동해 최고의 경관으로 파도는 눈앞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말을 내뿜는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해변의 모양이 배 밑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인천시 옹진군 모도는 조각가 이일호 씨가 해변의 풍경에 반해 작업실을 이곳에 옮겨 완성된 작품을 해변에 하나둘 늘어놓게 된 것이 현재의 "배미꾸미 조각" 공원이 됐다.잠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자연 속 현대적인 공간을 찾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국내여행지 배미꾸미 조각 공원 휴식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장순배 기자]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언론독립회와 저널인뉴스 출범식이 개최됐다.국제언론독립회는 글로벌 선도국 대한민국이 언론 신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에 따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방향성 제시를 위해 ‘JINK 플랫폼’이 소개됐다.이날 축사를 진행한 김승원의원은 “제공된 기사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그 토대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뉴스=장순배 기자] 지난 27일 국제언론독립회와 저널인뉴스 발대식이 개최됐다.국제언론독립회는 글로벌 선도국 대한민국이 언론 신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에 따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방향성 제시를 위해 ‘JINK 플랫폼’이 소개됐다.JINK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저널인뉴스 김규용 회장은 “전문인 누구라도 기사를 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겠다. 그리고 전문가의 시선이 누구에게나 편하게 이해되고 공감할 수 있는 언론을 형성하겠다.”라며 플랫폼을 소개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신장전통시장에서 석바대까지 1km 구간을 돌며 ‘판매자는 원산지표시, 소비자는 원산지 확인’과 ‘원산지 표시제 가격표시제, 신뢰 넘치는 상거래의 시작’을 구호로 캠페인을 펼쳤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겨울에 눈 내리면 온통 하얀 세상으로 뒤덮여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곳.... 멋진 사진,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눠볼 수 있는 아침은 더없이 평화롭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경북 경주시 양남면 지경마을은 토함산맥 동남 쪽 양지바르고 아늑한 곳으로 마을 앞은 동해바다, 남쪽은 울산시와 접해 있다.이곳에 아름아름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일출 포인트로 지경리 앞바다에 장엄한 해돋이로 유명한 장소이다. 2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새해 일몰 일출 명소들의 행사들이 코로나 19로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각 지자체는 SNS를 통해 2022년 새해 해돋이를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해돋이 명소인 영종도 거잠포에서 붉은 태양이 바닷물을 뚫고 나오는 이 곳은 '해가 뜨고 지는 포구'로 일출은 섬이 없는 동해안 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섬의 모양이 마치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 하여 샤크섬이란 귀여운 별칭을 가지고 있는 매도랑는 바위섬을 등지고 떠오르는 찬란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는 솔밭공원의 안개가 자욱한 새벽 시간대는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가득해 풍경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곳이 새벽의 절경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약 2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켜온 노송의 위용과 굴곡은 우리에게 말 없는 위안을 준다.사진작가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 널리 알려져 있는 이곳은 주말이면 이른 아침부터 자가용들이 줄지어 서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 장소로 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지난 주 임한리를 찾은 사진작가 이화숙씨는 “자욱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서 불리고 있는 '두물머리'(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새벽녁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안개는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은빛으로 출렁거려 보는 이들마다 탄성을 지른다.작은 낚시 조각배 하나, 무심한 듯 물결을 가르며 지나가는 야생오리 서너 마리, 새벽 정적을 깨트리며 이따금 물 위로 뛰어오르는 은빛 물고기들, 그리고 안개가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늦가을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북유럽 숲길을 걷는 느낌, 이국적인 풍경속 파란 가을 하늘을 향해 미끈하게 뻗은 자작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새하얀 나무에 반짝거린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3회 하남미술대전’ 전시회를 방문,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축하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사)한국 리틀야구연맹 이시준 부회장 취임식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6월 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952m) 정상 부근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핀 가운데 한 여행객이 차박 캠핑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양양남대천 하구가 만발한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화사한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양양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남대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연창배수펌프장에서 송이조각공원 제외지 약 500m구간에 지난 3월 유채를 파종해 5월초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양양대교에서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을 마주할 수 있으며, 이는 6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유채꽃밭 내에는 양양을 모티브로 한 특색 있는 포토존을 설치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장흥군 부산면 용반리 탐진강 제방에는 지금 금계국들이 활짝 피어 온통 황금빛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장흥읍 연산리에서 부산면 용반리에 이르는 탐진강 제방을 따라 조성된 8km 자전거 길의 일부로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에 장관을 이룬다. 탐진강 자전거 길은 장흥읍 및 부산면 주민들에게는 운동 코스로, 관광객들에게는 라이딩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과 서창동 어울근린공원 장미원에 사계 장미가 만발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늘솔길근린공원 장미원은 공원 곳곳에서 장미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작년 여름에 장미 7종 18,150본을 새로 식재하고, 안내판과 넝쿨하우스, 포토존을 설치했다. 공원 장미원은 5월 중순부터 늦은 9월까지 사계 장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