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익은 벼 사이로 물안개 벗삼아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함안 악양 둑방길 가을 풍경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길가에 핀 가을꽃을 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 휴일인 지난 10일 오후 함안 뚝방길 일대가 만개한 코스모스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9월 30일날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식 오프닝에 유지영 디자이너의 오띄꾸뚜르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패션쇼의 컨셉은 대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운 빛과 선을 모티브로 해서 여성미가 가미된 부드러운 곡선을 패턴에 접목하여 파스텔 컬러와 레이스 소재를 활용하였고 마치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나듯 한 모습을 갖춘 모델들이 특별한 군무를 이루며 표출한 장면 연출이 돋보인 무대였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전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교산신도시 산사태 현장과 신장1동 주택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현충탑에 방문해 헌화·분향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인수위 분야별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비온 후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나타났다 다시 비가 내리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인 7월 첫날 하남시 신장동 전통시장에 우산 조형물 사이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하루 날씨의 변화를 보여주는 듯하다. 기상청은 1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난 6일 오산시 소재 '골드 헤겔' 카페에서 특별 전시 중인 조영남 화백이 전시장을 방문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조영남 화백은 이날 '가수 활동과 화가로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관객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베이커리 카페 '골드 헤겔'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카네기Lee 재단(이예영 이사장) 주최, 미술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4월 11일 주한 EU 대사단이 하남시를 방문 105m 높이의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하남시 전경을 내려다보며 “뷰티풀” 등 감탄사를 연발하고, 엄지척을 해보이기도. 이들은 전망대 아래로 펼쳐진 한강과 검단산, 벚꽃 등으로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화사한 봄날을 만끽. 눈으로만 보기 아까운 듯 연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어.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는 “아름다운 강 자락과 산, 꽃길 등을 보니 안식처로서의 오아시스에 온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난 1일 하남시청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하남시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14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겨울의 끝자락 2월 훈훈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찌감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겨울바다로 떠나보자.디스커버리뉴스가 이달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 겨울바다 여행코스로 삼척 해신당 해변을 소개한다.7번 국도에서도 삼척 해신당공원에서 황영조기념공원까지 이르는 구간과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에 이르는 구간은 동해 최고의 경관으로 파도는 눈앞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말을 내뿜는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해변의 모양이 배 밑구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인천시 옹진군 모도는 조각가 이일호 씨가 해변의 풍경에 반해 작업실을 이곳에 옮겨 완성된 작품을 해변에 하나둘 늘어놓게 된 것이 현재의 "배미꾸미 조각" 공원이 됐다.잠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자연 속 현대적인 공간을 찾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국내여행지 배미꾸미 조각 공원 휴식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장순배 기자]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언론독립회와 저널인뉴스 출범식이 개최됐다.국제언론독립회는 글로벌 선도국 대한민국이 언론 신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에 따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방향성 제시를 위해 ‘JINK 플랫폼’이 소개됐다.이날 축사를 진행한 김승원의원은 “제공된 기사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그 토대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뉴스=장순배 기자] 지난 27일 국제언론독립회와 저널인뉴스 발대식이 개최됐다.국제언론독립회는 글로벌 선도국 대한민국이 언론 신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에 따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방향성 제시를 위해 ‘JINK 플랫폼’이 소개됐다.JINK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저널인뉴스 김규용 회장은 “전문인 누구라도 기사를 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겠다. 그리고 전문가의 시선이 누구에게나 편하게 이해되고 공감할 수 있는 언론을 형성하겠다.”라며 플랫폼을 소개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신장전통시장에서 석바대까지 1km 구간을 돌며 ‘판매자는 원산지표시, 소비자는 원산지 확인’과 ‘원산지 표시제 가격표시제, 신뢰 넘치는 상거래의 시작’을 구호로 캠페인을 펼쳤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겨울에 눈 내리면 온통 하얀 세상으로 뒤덮여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곳.... 멋진 사진,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눠볼 수 있는 아침은 더없이 평화롭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경북 경주시 양남면 지경마을은 토함산맥 동남 쪽 양지바르고 아늑한 곳으로 마을 앞은 동해바다, 남쪽은 울산시와 접해 있다.이곳에 아름아름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일출 포인트로 지경리 앞바다에 장엄한 해돋이로 유명한 장소이다. 2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새해 일몰 일출 명소들의 행사들이 코로나 19로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각 지자체는 SNS를 통해 2022년 새해 해돋이를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해돋이 명소인 영종도 거잠포에서 붉은 태양이 바닷물을 뚫고 나오는 이 곳은 '해가 뜨고 지는 포구'로 일출은 섬이 없는 동해안 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섬의 모양이 마치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 하여 샤크섬이란 귀여운 별칭을 가지고 있는 매도랑는 바위섬을 등지고 떠오르는 찬란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는 솔밭공원의 안개가 자욱한 새벽 시간대는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가득해 풍경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곳이 새벽의 절경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약 2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켜온 노송의 위용과 굴곡은 우리에게 말 없는 위안을 준다.사진작가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 널리 알려져 있는 이곳은 주말이면 이른 아침부터 자가용들이 줄지어 서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 장소로 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지난 주 임한리를 찾은 사진작가 이화숙씨는 “자욱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서 불리고 있는 '두물머리'(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새벽녁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안개는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은빛으로 출렁거려 보는 이들마다 탄성을 지른다.작은 낚시 조각배 하나, 무심한 듯 물결을 가르며 지나가는 야생오리 서너 마리, 새벽 정적을 깨트리며 이따금 물 위로 뛰어오르는 은빛 물고기들, 그리고 안개가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늦가을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북유럽 숲길을 걷는 느낌, 이국적인 풍경속 파란 가을 하늘을 향해 미끈하게 뻗은 자작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새하얀 나무에 반짝거린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3회 하남미술대전’ 전시회를 방문,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축하하고 있다.